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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] 겨울방학에 아이와 함께 갈 만한 명소
마치 영화 `쥬만지`에서 튀어나온 듯한 고생대 동물도 있다.겨울방학에 아이를 데려갈 만한 여행지 어디 없을까?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질 시기다. 부부끼리라면 어디든 상관없지만,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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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대륙으로 연결된 한반도를 꿈꾼다
안병민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유라시아북한인프라연구소장2016 평화 오디세이는 러시아의 동쪽 창인 극동 러시아를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는 귀중한 기회였다. 극동 러시아는 ‘러시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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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끌어들여 한·중·일 3각 지형을 4각 틀로 넓히자…박 대통령을 1순위 귀빈 초청한 러시아 “극동엔 한국 필요”
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대학교 APEC 정상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는 ‘평화 오디세이 2016’ 1차 세미나. 다음달 초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2차 동방 경제포럼이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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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아무르강에서 평화의 합수를 보았다…연해주에서 남·북·중·러 ‘합수’ 물꼬 트자
실핏줄 같은 강물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물줄기를 이룬다. 몽골어로 ‘평화’라는 뜻을 가진 아무르강이다. 중국의 흑룡강, 러시아의 우수리강 등이 합쳐져 아무르강을 이룬다. 평화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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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만해협에 해저터널…베이징~타이베이 고속철 연결”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(앞줄 왼쪽 둘째)과 리커창 총리(앞줄 왼쪽 셋째)가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개회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. [베이징 AP=뉴시스] 대만해협에 해저터널을 뚫어 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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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홍구 “TCS 활용, 환경·기후 3국 공동대처팀 만들자”
사진설명= 3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한·중·일 30인회에 3국 정치·경제·문화계 지도자와 미디어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. 앞줄 왼쪽부터 이윤우 삼성전자 고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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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커창 “7% 성장 말한 적 없다” … 하향 조정 분위기 띄우기
중국 경제의 최고 전략회의가 시작됐다. 제18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(5중전회)가 26일 개막했다. 중앙위원회는 중국 공산당 최고 의결기구다. 시진핑(習近平)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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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중국 5중전회 내일 개막…6%대 성장 청사진은?
향후 5년 중국의 경제 등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공산당 제18기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(5중전회)가 26일부터 나흘간 베이징(北京) 징시(京西) 호텔에서 열린다. 중국 공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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랴오닝~산둥성 125㎞ 해저터널 연결, 1시간 경제권 된다
중국 랴오닝성(遼寧省)과 산둥성(山東省)이 해저터널과 다리로 하나가 된다. 동북 3성과 베이징 등 최소한 9개 성과 시의 3억 인구가 보하이(渤海)만 경제권을 중심으로 통합된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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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산둥~랴오닝 연결하는 세계 최장 해저터널 만든다
중국 랴오닝성(遼寧省)과 산둥성(山東省)이 해저터널과 다리로 하나가 된다. 동북 3성과 베이징 등 최소한 9개 성과 시의 3억 인구가 보하이(渤海)만 경제권을 중심으로 통합된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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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세진 유럽 극우파가 난민 막아 국력 따른 분담 수용만이 최선
바다를 건너 유럽에 가려다 숨진 어린이의 사진에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.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족인 이 소년의 가족은 터키에서 몇 년간 난민 생활을 하다가 유럽을 통해 친척이 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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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류하는 한국 조선산업의 미래
기술력과 경쟁력 세계 1위 한국 조선의 침몰?... 컨테이너선·유조선·LNG선·해양플랜트 등 포트폴리오 측면에선 부동의 월드 베스트 ‘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.’ 대우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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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영·일 제치고 … 중동 최대 정유공장 따냈다
지난달 30일 국내 5개 건설회사에 똑같은 e메일이 동시에 배달됐다. 대우·현대·SK·한화건설과 현대중공업이었다. 발신자는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(KNPC). e메일을 열어 본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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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건설, 해저터널까지 … “유럽~아시아 대륙연결 자부심”
지난 18일(현지시간) 터키 이스탄불의 보스포루스 해협.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동쪽으로 1시간 정도 달리자 지하 30m 깊이로 파놓은 대형 구덩이가 눈에 들어왔다. SK건설이 유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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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 공동 세미나 ‘유라시아 이니셔티브-일대일로 구상’…“中 5통-韓 3대륙, 손잡고 가야”
지난 17일 중국 시안의 시베이대학에서 열린 `일대일로` 세미나에서 김흥규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 소장이 발표하고 있다. “중국 일대일로(一帶一路)의 기본 철학인 ‘5통(五通)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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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래블맵-서울] 이곳에 가면 내가 영화의 주인공
서울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. 첨단 도시이자, 역사의 현장이고, 나들이 가기 좋은 공원 같은 도시이다. 그래서 서울은 거대한 영화 세트장이기도 하다. 우리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수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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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항공사 수장이 한·중 해저터널 만들자는 까닭
“제주도까지 KTX를 타고 가자.” “배에 열차를 실어 서해를 건너자. 이후엔 열차로 중국·유럽까지 가자.” 언뜻 황당무계한 구상처럼 들린다. 하지만 실제 국회에서 진지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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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아베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
오자와 이치로 일본 생활당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국민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“정부가 점점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가는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정권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”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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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의 홍콩 트위터
버냉키 코드 A.I.G.퇴임 후 은둔하던 버냉킹 전 Fed 의장. AIG관련 소송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“2008년 금융위기는 대공황보다 심각했다”고 답변. 단, 왜 리먼 사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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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적 리조트 전남 유치 순풍"
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를 도정의 목표로 내 건 이낙연 전남도지사. [프리랜서 오종찬]이낙연(62) 전남도지사는 지난 9일 휴가 일정을 접고 급거 서울로 향했다. 세계적인 복합 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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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를 느낄 수 있는 북경 최대의 아쿠아리움 ‘부국해저세계’
북경 부국해저세계는 중국과 뉴질랜드의 합작으로 건설된 5성급의 해양수족관이다. 북경 공인체육관 인공호수에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, 세계 유명 수족관 설계회사인 뉴질랜드 회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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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환잉' 시진핑 … 재계 박수 소리 큰 이유
시진핑(習近平·61) 국가주석 방한을 전후해 중국에서 활약 중인 국내 경제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.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국내 소비자들이 지갑을 좀체 열지 않던 5월 말 신동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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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역단체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 ⑤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
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가 25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“내가 당선되는 게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탄력이 될 수 있다”고 말했다. [김형수 기자] 25일 인천 부평구의 새누리당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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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본, 사과 잘 안 해" "사과했는데 뒤집는 정치인이 문제"
30인회의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일본 정치권의 역사 인식을 강하게 비판한 후쿠다 야스오(福田康夫) 전 일본 총리의 발언이었다. 마침 야스쿠니 신사 봄 대제를 맞아 공물을